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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 관심갖기

학자 정리

커뮤니케이션의 원천: 관심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상대방과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마음, 즉 관심에서 시작된다. 진심 어린 관심은 상대방에게 존경과 배려, 가치를 전달하며, 이는 상대방이 자신을 중요하게 느끼게 만든다.

️ 관심이란 무엇인가?

관심은 능동적인 행위로, 어둠 속에서 목표물을 찾는 서치라이트처럼 의도적으로 모든 감각 기관을 동원하여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작업이다.
대화 시 상대방의 작은 표정이나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집중하는 것을 포함한다.
따라서 관심은 경청, 주목, 분별, 질문, 탐구하는 행위이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에 대한 집중과 사랑, 인정에서 비롯된다.

관심갖기(Attending)의 의미

관심갖기는 듣는사람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말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방법
말하는 사람편안하게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발견해 갈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인 기술
이는 커뮤니케이션의 첫걸음

️ 관심갖기의 장점

제라드 이건에 따르면 관심 갖기는 아래의 장점을 가진다.
신체적, 심리적으로 상대방을 지향하게 함
적극적으로 상대방과 함께
특별한 집중력을 가지고 상대방 앞에 존재하고 있다느낌을 줌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상대방에게 ‘곁에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비언어적 반응의 중요성

관심 갖기의 첫걸음상대방의 이야기적극적으로 비언어적 반응을 보이는 것
팔 동작, 다리 동작, 머리의 끄덕임과 같은 몸의 움직임말의 내용이나 얼굴 표정만으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제공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추진력으로 작용

️ 관심 갖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자 하는 연관성의 욕구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영역을 침범 받지 않고 싶은 독립성의 욕구라는 두 가지의 상반된 욕구가 있다.
이 두 가지 욕구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나’와 ‘너’의 최적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 고슴도치 딜레마 (무조건 출제)
인간의 ‘스스로 자립’‘상대와의 일치'라는 두 가지 욕망 사이에서의 갈등
이는 친밀해지고 싶지만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인간양면적인 심리를 나타낸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거리 유지의 원리

미국의 언어학자인 로빈 레이코프커뮤니케이션에서 거리 유를 위한 세 가지 원리를 제시하였다.
상대방과 거리를 유지하라
상대방의 독립성의 욕구를 존중하여 편안함을 준다.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주어라
독립성과 연관성의 욕구 사이균형을 잡고 적절한 거리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대방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하라
연관성의 욕구를 충족시켜 상대방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견지하게 한다.

️ 개인적인 공간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거리네 가지 영역으로 분류하였다.
친밀한 영역 (15 ~ 45cm)
상대방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의 거리
연인, 배우자, 부모 등 아주 가까운 사이로 제한
개인적 영역 (45 ~ 1.2m)
팔을 뻗어서 손가락이 닿을 정도의 거리
가까운 친구, 각종 사교 모임, 직장에서 다른 사람과의 거리이며,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접촉할 수 있는 거리
사회적 영역 (1.2m ~ 3.6m)
보통 목소리로 말할 때 들을 수 있는 거리
낯선 사람이나 배달원, 가게 주인 등 잘 모르는 사람들과의 유지하는 거리
공공적 영역 (3.6m ~ 9m)
목소리를 높여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거리
교사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할 때 편안한 거리
최적의 대화거리는 대체로 1m이며, 연령과 성격에 따라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거리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상대방이 원하는 거리를 파악하고,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 커뮤니케이션 시 앉는 위치

정면으로 마주 앉기
정식으로 만나는 자리공식적인 대화에 적합
여성이 여성을 상대로 커뮤니케이션 할 때
남성비즈니스나 사회적 교제를 위해 여성을 상대로 커뮤니케이션할 때,
직각보다는 마주 앉는 것이 효과적이다.
옆에 나란히 앉기
상대방과의 의견 일치를 해야 할 경우, 어떤 일을 제안하고 받아들일 때 매우 효과적
상사와 부하 사이의 대립감을 감소
대각선으로 앉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경우
시선 접촉을 자유롭게 하면서 상대방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잘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이 남성을 설득하고자 할 때 가장 이상적이다.

️ 관심갖기 공식 (5단계)

1.
부드러운 시선 접촉
커뮤니케이션에서 시선 접촉은 필수적이다.
호건과 라베이에 의하면 사업상 고객을 만날 때는 전체시간의 2/3, 데이트를 할 때는 전체 시간 중 80% 정도를 상대방과 시선접촉해아한다.
7초 → 3초동안 시선 떼기
14초 → 6초동안 시선 떼기
시선접촉은 상대방의 눈과 코를 포함한 얼굴의 삼각형 지점에서 65 ~ 70% 이루어져야 한다.
️ 폴렛 데일의 ‘4초 효과’
상대방과 대화할 때 효과적으로 눈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
한쪽 눈, 다른쪽 눈, 얼굴 전체, 코 - 턱 - 이마 순으로 4초씩 바라보는 것
2.
온화한 미소
얼굴 표정보편적인 언어, 그중에서도 온화한 미소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미소는 상대방의 기분, 말의 내용과 일치하도록 적절하게 사용
️ 만디노 효과
‘미소는 황금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미소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좋은 윤활제
사람 간의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만들고,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식
뒤셴 미소 (진짜 미소)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감을 느낄 때, 입꼬리가 말려 올라가고 눈가에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히는 미소
눈둘레근이 수축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의도적으로 만들어내기 어렵다.
팬암 미소 (가짜 미소)
눈가는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입 주위 근육만 사용하는 억지 미소
3.
고개 끄덕임 (8초 마다)
가장 즉각적인 동적 반응
이는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잘 듣고 있구나”를 느끼게 하여 대화를 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적절한 수준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중요
4.
간단한 응대말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음, 예, 그래서” 등 간단한 음성적 반응을 하는 것
이는 상대방이 계속해서 말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언어적 추임새 역할
음정과 음색, 어조와 속도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전달
5.
편안한 자세 (앞으로 15도 정도)
대화를 할때 말하는 사람쪽으로 상체를 약간 (15도 정도) 기울이고,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꼬지 않고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

결론

관심 갖기 기술은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열도록 유도하고 의사소통을 촉진
상대방이 계속해서 말을 하도록 격려하는 모든 대화의 가장 기초가 되는 기술
듣는 사람이 경청할 수 있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말이 경청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장을 마련해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

서피스 액팅

내부적인 실제 감정 상태와 별개로, 외부적으로 보이는 감정만을 관리하려는 시도
단기적으로는 유용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스트레스우울증 등의 정신 건강 문제를 초래
이러한 문제를 감정 부조화라고 하며 내부적인 실제 감정외부적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감정 사이의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발생

초두 효과 (첫인상 효과, 3초 법칙. 콘크리트 법칙)

처음 제시된 정보 또는 인상나중에 제시된 정보보다 기억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는데 있어 200배의 긍정적인 정보량이 필요하다.